사랑하는 나의 친구에게😃

이번에는 하나님을 만나야 우리에게 구원이 된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하필,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길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 사람들은 종종 모든 종교가 같다고 생각해. 보편적인 진리와 가르침 속에서 구원이 있다고 얘기하지.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야. 다른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야. 이제 그것에 대해 한 번 얘기하고자 해.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멸망의 상태에 있음을 모르고 있어. 원죄는 인간이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다양한 고난을 받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지옥에 가게 돼.

그런데 이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고 죄가 없이 이 땅에 오셨고, 부활함으로써 그가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했어.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즉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해.

그리고 우리가 계속 말하는 이 '구원'이란 뭐냐면, 죄에서 해방되는 것,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것,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에 약속된 부활로써 영생을 얻고 거룩한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을 말해. 또한 그 권세를 이 땅에서 또한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도 포함된단다.

이 모든 것들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야. 너가 이 모든 것들을 믿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가 주시는 힘이 너의 삶 속에서 펼쳐지게 될 거야.

여기서 잠깐, 친구야 혹시 귀신에 시달리고 있니?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도 치유받는 길이 있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영적 권세를 활용하는 것이야.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줘.

예수님만이 길이라고 하는 것이 배타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리에 대해서 계시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맞고 틀린지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어? 증명이 불가능하니까.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믿음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히 생각하는 것 같아. 믿음을 갖고나서부터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신다는 증거를 삶 속에서 보여주셔.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을 통해, 기도의 응답을 통해, 혹은 다양한 영적인 체험 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믿음’을 통해 알게 하시지. 너가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이 ‘믿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된 축복이 너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

사랑해 친구야.

너를 마음에 두고 늘 기도하는, 너의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