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야😁

안녕?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니 뭔가 부끄럽다..ㅎ; 그러나 나는 이 편지를 꼭 너에게 써야만 했어. 왜냐하면, 나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내 이야기를 한 번 들어줄 수 있겠니.? 내가 너에게 쓰는 편지는 이번 1편을 포함하여 10편 정도를 준비해봤어. 얼마 안되는 적은 양의 편지이지만, 나의 편지가 너의 인생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

일단 이번 편지에서는, 먼저, 너와 함께 인생에서 진짜 행복과 평안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 이 세상에서 행복이란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 우리 모두는 때때로 도전과 시련, 그리고 고민 속에서 헤매곤 해. 그런데 너는 ‘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니?

그 답을 지금 알려줄게. 우리의 인생에 행복이 없고 고통이 생기는 원인은 바로 우리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 맞아.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이야. 그런데 너는 하나님이라는 분을 애초에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데, 그를 떠났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이야.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모르게 된 인간은 죄 가운데 빠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질병과 고난을 포함한 여러 문제에 시달리게 되면서 인생의 해결책을 찾아 발버둥치게 돼. 그래서 그것을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노력의 일종으로 미신이나 종교를 찾아 그것에 의지하기도 하지.

늘 문제 앞에서 발버둥치다 죽음으로 끝마치는 삶, 그게 인생이야..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많이 없을 텐데, 한 번 잘 생각해봐.

그러면, 이런 불행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성경에서 유일하게 이를 알려주고 있어. 그것은 바로, 인류가 시작된 아담, 하와시대 때부터 이런 불행이 시작되었다는 거야. 그들이 뱀(사단)에게 미혹되어 하나님께 불순종하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져, 그 결과로 죄와 허물, 저주 및 여러 문제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어. 특히 죽음이 이 때부터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타락한 영적 유전자를 물려받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모든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어. 이것은 성경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지. 아무튼 인간의 이러한 근본적인 상태를 바로, 위에서 말한 죄, 곧 원죄라고 해. (참고로, 허물은 원죄의 결과로 들어온 허물, 곧 자범죄를 말해. 타락한 인간은 살아가면서 죄를 짓는데 그렇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짓는 다양한 죄를 뜻해.)

그렇다면 이 원죄로 인한 불행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 실제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그리고 이러한 불행은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더해지고 말아. 너무 고통스럽지.. 그러면 이런 불행이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불행을 가져다주는 자가 있기 때문인데, 그 자가 바로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타락하게 만든 옛 뱀, 곧 사탄이야. 사탄은 인간을 망하게 하려고 지구 가운데 출현했어.

그럼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일 때 어떤 상태일까?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신분이 마귀의 자녀이고, 늘 그에게 눌리게 되며, 그 결과, 행복이 없고, 마음에 안식이 없는 상태가 된다고 밝히고 있어. 그런 인간은 육신과 정신이 고난을 당하게 되고, 그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죽으면, 결국은 지옥으로 가게 되는 운명이야. 절망적이지.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이러한 절망스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고 성경에서 말해주고 있어. 곧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 이런 문제 속에서 발버둥치며 세상에서 누리는 평안은 잠시일 뿐이지만, 인간의 근본적 문제에서 영원히, 또한 완전히 해방되는 길이 있다는 거야.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된다는 거야. 그렇게 되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던 죄 문제(원죄, 자범죄 및 조상의 죄)가 해결되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게 되고, 위에서 말한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완전히 해방받을 수 있대. 이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지 않아? 앞으로 남은 편지를 통해 차근차근 알려줄게! ㅎㅎ

너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구원의 길을 통해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너가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